송기섭 진천군수, 군 공직자에 취임 8주년 이벤트 선보여 송기섭 진천군수는 12일 아침 손수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 격려를 시작하며, 조금은 특별한 아침 일정을 시작했다. 취임 8주년을 맞은 송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하고, 농다리 스토리움에서 판매 예정인 지역 먹거리 간편식(메기 탕후루, 메기 어묵, 쌀 핫도그 등)을 직원들에게 손수 전했다. 이는 송 군수가 직접 마련한 이벤트로, 지난 8년간 곁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 추진에 전력을 다해 온 직원을 격려함과 동…
김영환 지사, “중부내륙특별법은 공무원 여러분이 만든 것”김영환 지사, “중부내륙특별법은 공무원 여러분이 만든 것”- 확대간부회의서, 공직자 노고 치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충북도청 공무원들이 논리를 세워 제안하고 입법하게 된 법입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김영환 충북지사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중부내륙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그동안 고생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 지사는 “우리는 중부내륙특별법을 만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충북 민관정, 한 뜻으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사진 확대보기□ 충청북도의 민관정이「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이하 민관정위원회)는 11월 28일 국회에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민관정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종배 도당위원장, 변재일-박덕흠-도종환-엄태영-이장섭-박범계-조수진-이성만 국회…
진천군 민선 8기 2년 차 돌입…성과 창출 가속 페달 밟는다 민선 8기 2년 차에 접어든 진천군이 주요 군정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건다. 1일 송기섭 진천군수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월례 조회를 주재하며 지난 민선 8기 1년에 대한 평가와 함께 앞으로 성과 창출을 위한 업무 추진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지난 수년간의 진천 군정이 지역발전을 위한 조건을 성숙시키고 역량을 강화해 온 시기였다…
음성‧진천 양 군수, ‘충북혁신도시 행정일원화’ 총력 - 김영환 도지사 만나 충북혁신도시 자치단체조합 설립 건의
- 주민불편 해소 위해 道-음성-진천, 3자 참여 자치단체조합 설립 협력 요청
음성군과 진천군, 양 군수가 행정구역 이원화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잰걸음에 나
섰다. 조병옥 음성군수와 송기섭 진천군수는 1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만나 충북혁신도시 자치단체조합 설립의 필요성과 비전을 설명하며 충북도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조병옥 음성군…
홍민 제천홍보가수, 암투병 중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천만원 기부제천홍보가수 홍민(76)은 10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가수 홍민(76)은 1947년생으로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1973년에 ‘고별’로 가요계에 데뷔, 대표곡으로는‘고별, 행복의 나라로, 석별, 고향초’등 많은 히트곡으로 여러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3년 9월 23일 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제천시의 대국민 홍보에 기여했다.그는“암 선고를 받는 날 떠날 준비를 다 하지 못했는데 내가 가진 것…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한 텀 쉬고 예타 도전-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 발표 6개월 연장- 선도사업 예타 미완료, 경제성 추가 확보 등 이유 진천군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이 6개월 연장됐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 선도사업으로 지정된 5개 사업 중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포함한 3개 사업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신청을 완료했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도 당초 올해 6월경 사전 타당성…
6.25전쟁 첫 승리, 『충주 동락전투 기념행사』 개최작성자 :사진 확대보기6.25한국전쟁 당시 국군의 첫 승리로 기록된『충주 동락전투』를 기리는 기념행사가 7월 7일(금) 11:00 충주시 신니면에 위치한 용원초등학교 동락분교에서 열렸다.기념행사는 충주시와 6.25참전유공자회가 주관하였으며, 해외 출장중인 김영환 도지사를 대신하여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하였고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임광식 충북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6.25참전유공자회 회원과 도내 보훈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하였다.이날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