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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주인의 묘 앞에서 깊은 슬픔을 느끼는 개
(사진=youtube)사진에 보이는 개가 누워있는 곳은 자신의 주인이었던 할머니의 묘이다. 일부 사람들은 동물이 인간만큼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동물을 하찮게 여기고 막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동영상 속 개는 어쩌면 '죽음'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더 이상 자신…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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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0-31 14: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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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갈대밭의 너울거림
가을이면 흔히 볼 수 있는 갈대밭의 풍경이지만,따로 시간을 내어 간 여행지에서의 풍경은 또 다른 감동을 안겨준다.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멈춘 듯, 갈대밭에 서 있던 바람의 숨결과 황금빝 갈대들의 너울거림은여행이 끝난 후에도 잔잔한 평화로움을 주기도 한다.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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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0-23 1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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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계절 잊은 코스모스의 만개
김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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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8-07 14: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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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로맨틱. 성공적.
봄이 오는 것을 제일 반길만한 꽃들이 제각각 자기 색깔을 뽐내며, 미모를 앞다투고 있다. 화려한 색감에 눈이부셔 쓰러질 지경이다.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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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6-12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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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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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5-10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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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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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2-16 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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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옷 갈아입으면
푸른 소나무도 햐얀옷 갈아 입겠죠11월의 마지막날이네요
김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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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1-30 2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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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을하늘의 푸르름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고 있다.
김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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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1-09 23: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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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곡선
▲담장 하나에도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적절히 이루어 만든 옛 조상들의 美철학▲ 부드러운 곡선의 미가 흐른다 옛 조상들의 美적인 철학과 감각이 깃들어있는 처마와 담장을 보고 있자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듯 하다. 우리네 조상들은 버선코와 한복의 둥글림 등, 모든 美적인 요소에 원을 가미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안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였다.
김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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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1-06 00: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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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동 무 - 김홍숙-
길동무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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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0-28 2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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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 차례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이는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한 구절이다.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고, 자신이 해야할 일이 다름을 꽃들은 알고…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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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4-14 21: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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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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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1-29 1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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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촌테마파크의 연꽃1▲용인농촌테마파크의 연꽃2
김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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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10-07 23: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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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의 구름
▲중국 황산산밑에 구름이 떠가는 황홀한 광경산을 오르느라 구슬 담을 흘리고 오르고 또 오르니 드디어 정상에서 발밑에 구름이 두둥실 떠 가네요
김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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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11-09 2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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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머금은 싱그러운 꽃망울
비 온 뒤, 싱그러움을 간직한 청초한 꽃망울들이 환하게 맺혀있다. 때 이른 것은 벚꽃에게만이 아닌가보다. 싸리꽃도 벚꽃과 함께 봄의 길을 열고 있다.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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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4-04-04 2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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