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3-05-30 23:49최종편집일 : 2023-05-30 23:49
용인IL센터(소장 김정태)는 5월 30일 용인시민장례문화원(대표 이민희)과 용인IL센터 회원들과 무연고장애인 및 기초생할 수급 장애인들의 장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용인IL센터와 용인시민장례문화원은 용인IL센터 회원 및 직계비속에 한해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고 용인시 무연고장애인 및 경제적상황으로 장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에 대해서는 상호 협의하여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음으로서 장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협약관계자들은 전했다 용인시민장례문화원은 처인구 양지면(중부대로 1978-2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VIP실 외 8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층 엘리베이터 및 장애인 화장실들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장례식장들이 장애인들의 편의 시설이 미비해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이나 스쿠터를 타는 어르신들이 장례식장 이용에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용인시민장례문화원은 턱이나 단차를 최소화 하여 장애인들이 장례식장 이용을 편리하게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용인IL센터 김정태 소장은 장애인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사회단절 및 턱이나 여러 편견과 차별들로 인하여 어려움속에서 살아가는데 마지막 소풍길이라도 편안하게 갈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해 주니 장애인들이 조금은 더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용인시민장례문화원 이민희 대표와 강구인 전무에게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