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사진에 보이는 개가 누워있는 곳은 자신의 주인이었던 할머니의 묘이다. 일부 사람들은 동물이 인간만큼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동물을 하찮게 여기고 막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동영상 속 개는 어쩌면 '죽음'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더 이상 자신의 주인을 만날 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슬프고도, 힘겹게 오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동영상을 보고있자니 이 개의 깊은 슬픔이 …
▲담장 하나에도 직선과 곡선의 조화를 적절히 이루어 만든 옛 조상들의 美철학▲ 부드러운 곡선의 미가 흐른다 옛 조상들의 美적인 철학과 감각이 깃들어있는 처마와 담장을 보고 있자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는 듯 하다. 우리네 조상들은 버선코와 한복의 둥글림 등, 모든 美적인 요소에 원을 가미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하고, 안정적인 마음을 갖게 하였다.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다소 늦더라도, 그대의 계절이 오면 여느 꽃 못지 않은 화려한 기개를 뽐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고개를 들라. 그대의 계절을 준비하라." 이는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한 구절이다.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르고, 자신이 해야할 일이 다름을 꽃들은 알고 있으나 정작 사람들은 이를 모르고 실망하고, 좌절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좌절하지 말자. 좌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