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기흥'의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3월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 ‘힐스테이트 기흥’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1층~지상 49층, 5개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별로는 ▶72㎡A 42가구 ▶72㎡B 211가구 ▶84㎡A 169가구 ▶84㎡A-1 256가구 ▶84㎡B 82가구 ▶84㎡C 128가구 ▶95㎡A 88가구로 공급된다.
90%이상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기흥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에서도 몇 되지 않는 대규모 개발부지 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 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힐스테이트 기흥’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다. 분당선과 용인경전철 환승역인 기흥역이 옆에 위치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삼성동에서 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까지 이어지는 광역철도(GTX)도 개통예정으로, 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도달 가능해질 전망이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수원CC, 남부CC가 조망되며,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예정)오산천과 구갈생태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와 동일 블록 내에 AK가 운영하는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서, 단지 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 레저시설이 풍부하며,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 이용도 쉽다.
‘힐스테이트 기흥’ 모델하우스는 사업지내에 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