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오늘뭐먹지? | 여행을떠나요 | 행사알리미 | 정보알리미 | 일상나누기
최종편집일 : 2024년 11월 06일 09:10:46
정보알리미    |  커뮤니티  | 정보알리미
“실제 내 집은 아들과 공동소유 아파트 한 채뿐”  
- 백군기 용인시장, 경실련 지자체장 부동산 신고재산 분석 자료 해명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0-08-20 23:41 최종편집일 : 2020-08-21 16:37
“실제로 제가 보유한 주택은 아들과 공동소유한 아파트 한 채가 다입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0일 자신이 14채의 주택을 보유했다고 발표한 경실련의 ‘수도권 지자체장 부동산 신고재산 분석’ 결과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나머지 13채에 대해 백 시장은 불치의 병으로 사별한 뒤 재혼한 “부인과 부인 소생 아들이 공동으로 소유한 것”이며 그나마도 “작은 원룸 13개가 있는 연립주택이 주택 13채로 둔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연립주택에 대해 “남편분과 사별한 저희 집사람이 저와 재혼하기 이전인 1995년에 유산으로 받은 대지에 1남1녀를 양육하고자 기존 집을 헐고 지은 약 10평 전후의 소형 원룸 13개의 낡은 연립주택 1동으로 현재는 장성한 자녀가 사실상 재산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 시장과 현재의 부인은 각각 불치의 병으로 배우자와 사별한 뒤 지난 2008년 재혼했는데 서로의 이전 재산에 대해선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으나 공직자 재산신고에는 포함해왔다. 이 때문에 백 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공직자 재산신고 결과가 나올 때마다 같은 해명을 해왔는데도 경실련이나 언론이 기록을 검증하지 않고 똑같은 실수를 범해 자신을 다주택자로 공개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매번 왜곡된 발표, 보도에 의해 저희 부부는 이미 깊은 상처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백 시장은 다만 “나는 이제까지 공직자의 본분을 단 한 번도 잊지 않았다”며 “부디 언론이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보도를 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공직자로서 다주택은 현실에 맞지않으니 현재 용인시장으로써 용인에 집한채 소유하는 시장이 되었으면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커뮤니티의 최신글
  ‘용인 둔전역 에피트’ 다음달 3일 1순위 청…
  용인특례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보온재’ 무…
  용인특례시,‘2024년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
  용인특례시, 수준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용인특례시의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건설 공사차량…
  처인구청장, 읍․면․동 방문해 지역 현안 청취
  용인특례시, 20번째 개관 예정 시립 공공도서…
  용인특례시, ‘지역공동체 거점공간’ 마을공동체…
  용인특례시, ‘2024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
  제공일자 2024.1.23.(화) 담당부서 체…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1월 08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