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 상류층의 자녀 교육열을 다룬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인기리에 종방영되었다.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도 ‘스카이캐슬 신드롬’이라 불리며 연일 최고시청률을 갱신했던 만큼 한국사회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주거지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학군이라 평가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학군과 아파트 가격은 매우 높은 상관성을 갖는다.

 

  국내 최고 학군으로 알려진 강남구 대치동 학군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15.09입주)의 경우, 전용면적 25.7평 매매가가 KB부동산 시세기준 25억 5천만원이다. 이는 같은 강남구 역세권에 위치하나 대치동학군과는 거리가 있는 아크로힐스논현(14.12입주)의 동일평형의 매매가 15억 8천만원 대비 약 1.6배 수준이다.

성남시 분당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분당 서현학군에 인접한 서현삼성한신(91.09입주)의 경우, 전용면적 25.6평이 9억 7천만원으로 성남시 수정구에 최근 분양한 대단지 산성역포레스티아(20.07입주예정)의 동일 평형 가격 8억 5천만원 대비 약 1.1배 수준이다.

지방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대구 8학군이라 불리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범어SK뷰(09.02입주) 전용면적 25.7평의 경우 매매가 8억 9천만원으로 수성동에 위치하나 수성구 학원가 및 학군과는 다소 거리가 떨어진 롯데캐슬더퍼스트(15.08입주) 동일 평형 가격 7억 5천만원 보다 약 1.2배 수준이다. 그만큼 지역 명품 학군을 품은 단지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스카이캐슬 신드롬을 타고 최근 학부모들 입방아에 뜨겁게 오르내리는 지역이 바로 용인시 수지구이다. 2018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 만점자, 소위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용인시 수지구는 어떤 학군을 갖추었기에 새로운 명품 학군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인지 살펴보자.

 

■ 강남發 대형학원이 밀집한 수지구청역 학원가, 전국에서 5번째로 잘 사는 수지구

수지구의 학군을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풍덕천동 수지구청역에 밀집한 학원가이다. 수지구청역 학원가에는 일반 주택지 근린상가에 입점한 속셈학원이 아닌 대치동, 목동에서 이미 유명한 대형학원들의 간판이 즐비해있다. 신분당선과 용인-서울고속도로 개발축을 타고 강남의 외연이 서울 남쪽으로 확장되면서 강남발 대형학원들이 용인 수지구까지 앞다퉈 분원을 냈기 때문이다. 한 유명 언론사 조사에 의하면, 2018년 기준 용인 수지구의 교과교습학원수는 826개로, 분당(약 1,300여개)을 이어 제3의 강남이라 불릴 만한 거대한 교육특구가 조성되어 있다.

 

수지구에 강남발 학원특구가 조성될 수 있었던 요인에는 신분당선 등의 교통축을 따라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고소득층이 높은 집값의 강남에 대한 대체재로 수지구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지구는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직장가입자 기준 월보험료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성남 분당구, 과천시에 이어 전국 5번째로 높은 지자체이다. 이는 서울 송파구, 용산구, 부산 해운대구 보다 높은 수준으로 수지구민의 높은 소득수준을 보여준다. 이처럼 고소득층 직장인들이 주거지로서 강남 대신 수지구를 선택하면서 이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수지택지지구의 최중심인 수지구청역 인근에 대치동과 목동의 명문 학원가가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에 더해 대학원 이상 고학력자들의 거주지가 성남 분당구와 용인 수지구에 편중되고 있다는 연구결과에 비추어 볼 때 수지구의 소득수준과 학력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이며, 수지의 교육인프라는 더욱 견고해 질 전망이다.

 

■ 학업성취도 전국 3위! 강남·분당에 버금가는 수지의 중·고등학교 학력수준

그렇다면 실제로 수지구 관할 내 소재한 중·고등학교의 학업성취 수준은 어떠할까? 지역별·학교별 학업성취도가 파악되는 가장 최근 연도인 2016년 중학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자료에 따르면, 분당구(평균 91.1%), 강남구(평균 90.6%) 다음으로 수지구가 평균 90.2%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지구 내 평균 학업성취도가 90% 이상인 중학교 7개 중 3개교가 풍덕천동에 위치해 수지구청역이 위치한 풍덕천동이 수지 교육의 핵심임을 알 수 있다. 2018년 수지구 중학군의 특목고/자사고 진학률 또한 약 6.3%이며, 풍덕천동에 소재한 이현중의 경우 100명 중 8명 꼴로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고등학교 학교군의 학업성취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분당구(평균 88%), 강남구(평균 87%)에 이어 수지구 관할 내 고등학교가 평균 84%의 높은 학업성취수준을 보였다. 이는 전통 명문 학군이 위치한 양천구(81%)와 노원구(78%) 보다 높은 수준으로 수지구 학군의 위상이 서울권역을 초월해 전국 세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 학군임을 보여준다. 특히,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고등학교의 경우 최근 2015년부터 3년간 매년 23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어 풍덕천동을 중심으로 한 수지구의 높은 학업성취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수지구에 위치한 서원고에서 2018년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여 수지구 학군에 대한 타 권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 도보 500m 거리의 통학로도 안전이 제일,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이 제공하는 안심통학로!

           이처럼 학군과 함께 상승가도를 달리는 수지 부동산 시장에 최근 현대건설이 528세대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지구 풍덕천동 1157번지(구 에너지관리공단부지)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지구청역 학군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에서 살펴본 명문 중·고등학교 학군과 더불어 도보 500m 내로 통학가능한 신월초가 위치하여 저학년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더해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도보 통학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 상에 위치한 횡단보도에 ‘음성안내 보조장치’와 ‘차량 정지선 위반감지 시스템’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주의수준을 올리고, ‘옐로카펫’을 설치하여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차량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풍덕천2교 아래 산책로에 방범용CCTV를 설치하여 정평천을 따라 통학하는 학생을 위한 안심통학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단순히 교육기관 및 인프라와 가깝다는 양적인 장점을 넘어서 안심통학로를 통해 교육환경의 질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부동산 시장 뿐 아니라 수지 지역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쇼핑·교육·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도보권, 원스톱 생활 가능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죽전점), 롯데마트 수지점, 이마트 죽전점, 롯데몰 성복점(2019년 6월 예정)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수영장 및 헬스장, 각종 공연시설을 갖춘 용인시여성회관, 수지도서관, 120여개의 의료기관이 도보권 내 위치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성복천 조망이 가능하며 이곳의 수변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산 자락이 인접해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인근으로 신정공원, 정평공원, 수지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있다.

 

 

■ 수지택지지구 중심에 들어서는 희소성 있는 신규단지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의 총 528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76실 △59㎡B 4실 △62㎡ 110실 △63㎡ 6실 △75㎡ 19실 △77㎡ 1실 △79㎡A 74실 △79㎡B 4실 △84㎡A 222실 △84㎡B 12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63㎡타입이 거실+2룸, 전용 75~84㎡타입이 거실+3룸 구조로 이뤄져 있는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일부 실에는 3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며, 열효율이 좋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가변형 벽체(59~63㎡ 타입)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이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세대에 2.5m의 층고설계를 적용하고, 지상 1층에는 2.7m의 더욱 개방감을 극대화한 층고설계로 쾌적한 실내생활이 가능하다. 최상층에는 다락 및 테라스가 조성된다.

 

단지안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가 조성될 계획이다. 인근 단지들에서 보기 드문 스파형 사우나를 비롯해 맘스&키즈카페,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실버룸, 코인세탁실 등 문화와 휴식,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쾌적한 단지 조성도 눈에 띈다.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로 조망권 극대화는 물론 프라이버시 확보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약 350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가 조성되며, 선큰정원, 커뮤니티마당, 주민운동공간을 비롯 다양한 조경시설물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용인의 대표 주거지로 손꼽는 수지택지지구의 중심 입지에 20년만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로 희소성이 높고,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도 우수하다”며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 GTX A노선,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등 굵직한 개발에 따른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있으며, 5월 24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76-1900>

■ 학군과 부동산, 바늘과 실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不可分)의 관계

최근 우리나라 상류층의 자녀 교육열을 다룬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인기리에 종방영되었다.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들 사이에서도 ‘스카이캐슬 신드롬’이라 불리며 연일 최고시청률을 갱신했던 만큼 한국사회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겁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주거지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학군이라 평가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 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학군과 아파트 가격은 매우 높은 상관성을 갖는다.

 

  국내 최고 학군으로 알려진 강남구 대치동 학군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15.09입주)의 경우, 전용면적 25.7평 매매가가 KB부동산 시세기준 25억 5천만원이다. 이는 같은 강남구 역세권에 위치하나 대치동학군과는 거리가 있는 아크로힐스논현(14.12입주)의 동일평형의 매매가 15억 8천만원 대비 약 1.6배 수준이다.

성남시 분당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분당 서현학군에 인접한 서현삼성한신(91.09입주)의 경우, 전용면적 25.6평이 9억 7천만원으로 성남시 수정구에 최근 분양한 대단지 산성역포레스티아(20.07입주예정)의 동일 평형 가격 8억 5천만원 대비 약 1.1배 수준이다.

지방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대구 8학군이라 불리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범어SK뷰(09.02입주) 전용면적 25.7평의 경우 매매가 8억 9천만원으로 수성동에 위치하나 수성구 학원가 및 학군과는 다소 거리가 떨어진 롯데캐슬더퍼스트(15.08입주) 동일 평형 가격 7억 5천만원 보다 약 1.2배 수준이다. 그만큼 지역 명품 학군을 품은 단지가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스카이캐슬 신드롬을 타고 최근 학부모들 입방아에 뜨겁게 오르내리는 지역이 바로 용인시 수지구이다. 2018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 만점자, 소위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용인시 수지구는 어떤 학군을 갖추었기에 새로운 명품 학군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인지 살펴보자.

 

■ 강남發 대형학원이 밀집한 수지구청역 학원가, 전국에서 5번째로 잘 사는 수지구

수지구의 학군을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풍덕천동 수지구청역에 밀집한 학원가이다. 수지구청역 학원가에는 일반 주택지 근린상가에 입점한 속셈학원이 아닌 대치동, 목동에서 이미 유명한 대형학원들의 간판이 즐비해있다. 신분당선과 용인-서울고속도로 개발축을 타고 강남의 외연이 서울 남쪽으로 확장되면서 강남발 대형학원들이 용인 수지구까지 앞다퉈 분원을 냈기 때문이다. 한 유명 언론사 조사에 의하면, 2018년 기준 용인 수지구의 교과교습학원수는 826개로, 분당(약 1,300여개)을 이어 제3의 강남이라 불릴 만한 거대한 교육특구가 조성되어 있다.

 

수지구에 강남발 학원특구가 조성될 수 있었던 요인에는 신분당선 등의 교통축을 따라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고소득층이 높은 집값의 강남에 대한 대체재로 수지구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지구는 2017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직장가입자 기준 월보험료가 서울 강남구, 서초구, 성남 분당구, 과천시에 이어 전국 5번째로 높은 지자체이다. 이는 서울 송파구, 용산구, 부산 해운대구 보다 높은 수준으로 수지구민의 높은 소득수준을 보여준다. 이처럼 고소득층 직장인들이 주거지로서 강남 대신 수지구를 선택하면서 이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수지택지지구의 최중심인 수지구청역 인근에 대치동과 목동의 명문 학원가가 자리잡게 된 것이다. 이에 더해 대학원 이상 고학력자들의 거주지가 성남 분당구와 용인 수지구에 편중되고 있다는 연구결과에 비추어 볼 때 수지구의 소득수준과 학력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 가속화될 것이며, 수지의 교육인프라는 더욱 견고해 질 전망이다.

 

■ 학업성취도 전국 3위! 강남·분당에 버금가는 수지의 중·고등학교 학력수준

그렇다면 실제로 수지구 관할 내 소재한 중·고등학교의 학업성취 수준은 어떠할까? 지역별·학교별 학업성취도가 파악되는 가장 최근 연도인 2016년 중학교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자료에 따르면, 분당구(평균 91.1%), 강남구(평균 90.6%) 다음으로 수지구가 평균 90.2%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지구 내 평균 학업성취도가 90% 이상인 중학교 7개 중 3개교가 풍덕천동에 위치해 수지구청역이 위치한 풍덕천동이 수지 교육의 핵심임을 알 수 있다. 2018년 수지구 중학군의 특목고/자사고 진학률 또한 약 6.3%이며, 풍덕천동에 소재한 이현중의 경우 100명 중 8명 꼴로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고등학교 학교군의 학업성취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분당구(평균 88%), 강남구(평균 87%)에 이어 수지구 관할 내 고등학교가 평균 84%의 높은 학업성취수준을 보였다. 이는 전통 명문 학군이 위치한 양천구(81%)와 노원구(78%) 보다 높은 수준으로 수지구 학군의 위상이 서울권역을 초월해 전국 세손가락 안에 드는 명문 학군임을 보여준다. 특히,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고등학교의 경우 최근 2015년부터 3년간 매년 23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어 풍덕천동을 중심으로 한 수지구의 높은 학업성취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수지구에 위치한 서원고에서 2018년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여 수지구 학군에 대한 타 권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 도보 500m 거리의 통학로도 안전이 제일,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이 제공하는 안심통학로!

           이처럼 학군과 함께 상승가도를 달리는 수지 부동산 시장에 최근 현대건설이 528세대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수지구 풍덕천동 1157번지(구 에너지관리공단부지)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지구청역 학군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에서 살펴본 명문 중·고등학교 학군과 더불어 도보 500m 내로 통학가능한 신월초가 위치하여 저학년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더해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도보 통학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 상에 위치한 횡단보도에 ‘음성안내 보조장치’와 ‘차량 정지선 위반감지 시스템’을 설치하여 보행자의 주의수준을 올리고, ‘옐로카펫’을 설치하여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차량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풍덕천2교 아래 산책로에 방범용CCTV를 설치하여 정평천을 따라 통학하는 학생을 위한 안심통학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단순히 교육기관 및 인프라와 가깝다는 양적인 장점을 넘어서 안심통학로를 통해 교육환경의 질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이 부동산 시장 뿐 아니라 수지 지역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쇼핑·교육·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 도보권, 원스톱 생활 가능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죽전점), 롯데마트 수지점, 이마트 죽전점, 롯데몰 성복점(2019년 6월 예정)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수영장 및 헬스장, 각종 공연시설을 갖춘 용인시여성회관, 수지도서관, 120여개의 의료기관이 도보권 내 위치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성복천 조망이 가능하며 이곳의 수변공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산 자락이 인접해 있어 자연환경이 뛰어나며 인근으로 신정공원, 정평공원, 수지생태공원 등이 가까이 있다.

 

 

■ 수지택지지구 중심에 들어서는 희소성 있는 신규단지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의 총 528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76실 △59㎡B 4실 △62㎡ 110실 △63㎡ 6실 △75㎡ 19실 △77㎡ 1실 △79㎡A 74실 △79㎡B 4실 △84㎡A 222실 △84㎡B 12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63㎡타입이 거실+2룸, 전용 75~84㎡타입이 거실+3룸 구조로 이뤄져 있는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일부 실에는 3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며, 열효율이 좋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가변형 벽체(59~63㎡ 타입)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이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세대에 2.5m의 층고설계를 적용하고, 지상 1층에는 2.7m의 더욱 개방감을 극대화한 층고설계로 쾌적한 실내생활이 가능하다. 최상층에는 다락 및 테라스가 조성된다.

 

단지안에는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가 조성될 계획이다. 인근 단지들에서 보기 드문 스파형 사우나를 비롯해 맘스&키즈카페,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실버룸, 코인세탁실 등 문화와 휴식,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쾌적한 단지 조성도 눈에 띈다. 넉넉한 동간거리 확보로 조망권 극대화는 물론 프라이버시 확보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약 350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가 조성되며, 선큰정원, 커뮤니티마당, 주민운동공간을 비롯 다양한 조경시설물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용인의 대표 주거지로 손꼽는 수지택지지구의 중심 입지에 20년만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로 희소성이 높고,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도 우수하다”며 “여기에 용인 플랫폼시티, GTX A노선,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등 굵직한 개발에 따른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아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있으며, 5월 24일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76-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