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관계자는 “이달 28일 조합원 창립총회일정을 듣고,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얘기를 듣고 주택전시관 내방객이 전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인 보평역 서희 스타힐스 에버 파크’는 서울-세종시 간 고속도로 신설,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히고 있어, 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336-1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34층 16개 동 전용 52~101㎡ 총 215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특히 지역 선호도가 높은 52㎡와 59㎡가 전체 가구의 73%를 상회한다.
이 단지는 뛰어난 자연경관이 장점이다.
2020년, 용인 도시 기본 계획 상 시가 화 예정 지구에 건설되므로, 난개발 염려가 없다. 동쪽에 소하천과 남쪽에 경안천이 단지를 접해 있으며, 사방도 녹지로 둘러쌓여 있다.
단지 내 조경 역시 자연 친화적이다.
건폐율이 21.12%로 법정 한도인 60%보다 아주 낮아,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사계절 생태공원과, 생태연못을 조성했으며, 자전거 길도 마련해 입주민이 편리하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게 했다.
교통 환경도 뛰어난 편이다.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 역이 걸어서 1분 거리다. 이를 이용, 용인 기흥 역에서 분당 선을 환승하면, 서울 강남, 왕십리, 수원까지 짧은 시간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영동 고속도로 용인 IC가 차량으로 1분 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까지 30~4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포곡 IC도 3.5Km 거리에 있다.
특히 신설되는 서울-세종 시 간 고속도로가 2022년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광역버스 2개 노선(서울 강남권), 시외버스 1개 노선(강남고속버스터미널)시내버스 10개 노선이 단지를 경유한다.
교육 · 생활환경도 잘 갖췄다.
단지 바로 인근에 용인 성산초등학교 ·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단지 내에는 보육원과 어린이집도 신설될 예정이다. 또 단지 반경 3Km 이내에 초 ·중 · 고가 밀집해 있다.
용인 공용터미널과 이마트가 가깝고, 사업지 인근에 대형 상가가 새로 신설될 예정이다. 이 상가에 어린이집, 약국, 의원, 은행지점, 피트니스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용인 보평 역 서희 스타힐스 에버 파크의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서 만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대표전화 : 031-321-0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