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개최되는 용인농촌테마파크 기술센터(용인 처인구 원삼면)의 이 행사를 주목하라!
본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워크스루방식을 채택하여 하루 관람객을 320명으로 제한하고 1회 관람 인원을 80명으로 규제하는 점만 유의하면 많은 국화가 반기는 자연 속에서 쾌적한 공기로 힐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농촌 기술센터(소장 이웅)는 코로나19로 일상이 무력해지고, 우울하여 많이 지쳤을 시민들이 잠시나마 아름다운 휴식 공간에서 국화 향기와 함께 평온함을 선사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으며, 용인시 국화연구회 회원들이 분재국화 100여점, 형상작 25점 등 심혈을 기울인 대작을 전시하기도 한다.
특히,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여 많은 행복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잔디광장'과 '미로'등의 포토존 4곳도 설치하여 행복한 기억을 추억으로 담아갈 수 있도록 기획하기도 하였다. 이웅 소장은 "본 행사가 용인시를 넘어 세계에서 각광 받는 국화축제가 되기를 기원하며, 미방문자들을 위하여 각 작품들과 행사 전반의 걸친 사진 및 동영상을 온라인 컨텐츠로 제작하여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축제기간: 2020.10.16(금) ~ 2020.10.18(일)
▶장 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농촌파크로 80-1.
▶관람시간: 19:30~17:30
▶입장료: 4~12세=1,000원. 13~18세=2,000원. 19~64세-3,000원. 용인시민과 65세 이상은 누구나 무료
▶문의: 031-324-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