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테마파크에 잠시 들렸다
시험 끝나고 머리시키로 떠나드시  갔다가  시간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스위치하나로 끝나는 일들을 직접 돌리고 갈아서 일일이 손으로해야 먹거리가 만들어지던 그때가 그리운건 무슨일일까?

너무 편해서 일까?
 아님 삭막해서 일까?
굽은 허리로 논밭을 오고가던 그분들이 떠오른다

이런 추억도 그분들에겐 사치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