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봐도 정치초년생이라고 보기엔 당차보이는 김상수 대표의원은 새누리당 대표로서 용인시의 발전을 위한 비젼을 제시했다.
김 대표의원은 25년의 음악학원을 운영하면서 보육정책 및 사회복지에 관심이 높아 육아교육학석사는 물론 박사과정을 거쳐 교수로서의 덕목을 갖춘 재원이다.
특히,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거국적 신념은 유아기 때부터 시작이 되어져야 건강하고 굳건한 사회체계가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개인의 인격형성과 정서적 윤리형성이 곧 사회 안전에 큰 기여를 한다고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자신이 새누리당대표로 재임할 동안 여야가 교류와 타협을 통하여 원만한 의정운영을 할 것을 공표했다.
정당정치의 정치권에서 여야간의 의견을 좁히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을 터인데도 불구하고 김 대표의원은 자신이 숙명적인 운명의 사신처럼 굳은 의지가 있음을 각오로 다짐했다.
연정을 그렇게 쉽게 보지는 않는 것이 내각제연합정부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을 대통령중심제에서 제시되는 것 자체가 난제의 시각이 너무 크기 때문인 것이다.
과거 전 JYP 연정과, 전노무현대통령이 제시한 연정에 이어 남경필지사가 제시한 경기도연정 등을 살펴보면 가슴이 답답한 면이 없지 않지만 당론이나 나눠먹기식연정이나 상대당을 분열시키려는 음모론이 협잡을 하지 않는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한 연정이 탄생 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작은소망이면서 거국적이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털어 놓았다.
김 대표의원은 용인시의 복지와 사회안전은 물론 용인시의 발전을 위하여 여야가 한 마음 한 목소리를 내어 협력의 연정정치사의 한 획이 되어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