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몽골군의 침략에 앞장서서 길을 안내했던 민족반역자를 이렇게 불렀다
조국을 팔아먹은 順蒙의 대표적인 인물은 홍대순 홍복원 홍다구 삼대에걸친 민족 반역자들이다
홍대순은 몽골에 스스로 귀부하여 벼슬을 받았고
조국을 팔아 집안의 영광을 꾀하였고 번영을 꾀하였다
홍복원은 72인의 다루가치가 되어 백성들의 재산을 빼았고
노예로 만들어 영화를 누렸고 고려황태자와 권력다툼을
벌이다 척살당했다
그의 아들인 홍다구는 몽골황제 쿠빌라이의 군사가되어
침략군인 몽골군에 앞장서서 여러나라를 침략했고
고려의 마지막 무사들인 삼별초를 진도와 제주도에서
토벌했다
토벌과정에서 임금의 사촌형인 왕온을 진도에서 척살했으며
고려군의 총사인 김방경이 토벌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트집잡아 압송하여 고문을 하기도했다
홍다구는 삼별초의 마지막 저항지인 진도에서 군사들과
백성들 16000여명을 포로로 끌고갔다
홍다구는 최초로 서하에서 수박씨를 가져와서 전파시킨
장본인 이기도하다
順倭者(순왜자)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에 귀부하여 일본군의 앞잡이가된
사람들을 순왜 라고 불렀다
수많은 순왜자가 있었지만 대표적인 인물은 국경인 이라는
사람이다
국경인은 조선조정에 불평불만이 많았던 사람이다
원래는 반상이었지만 고자질과 이간질을 하도 해대서
북쪽땅 회령으로 쫒겨났다
국경인은 회령에 가서도 수단을 발휘해서 관아에서
아전으로 있었다
그러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재빠르게 일본의 잎잡이인 순왜가된다
국경인은 회령으로 피난왔던 선조의 아들들인 임해군과
순화군의 식솔들을 체포해서 가토 기요마사에게 인도한다
이에 가토는 국경인에게 수령벼슬을 주고 북쪽으로
올라가다 후금군에 의해 크게패해서 남쪽으로 내려간다
명나라가 참전하고 북방에서 일본군이 물러나자
국경인의 가족들과 동조했던 사람들은 멸문을 당하고만다
그외에도 일본이 조선을 침략했던 한일합방때도
수많은 친일파가 등장했고 한국동란인 6.25때도
수많은 공산당 앞잽이들이 설치기도 했었다
고려시대 순몽자들과 조선시대 순왜자들 친일파들
공산당 빨갱이 앞잡이들의 말로는 참으로 비참했다
순간의 영달을 위해서 천년의 비난과 역사적 비판을
벗어날수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없다 라는 말도 있지만
역사를 통해서 반성하지 못하고 성찰하지 못하는
민족은 번영할수없고 발전하지 못하고 또다른 상처와
아픔을 되풀이 할수밖에없다
작금의 사태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든다
문제를 만들어 스스로 자승자박을 하게 만든
윤대통령도 안타깝고 이런 상황을 당리당략으로 만들려고
국민들을 거리로 끌고나오는 야당의 성숙하지 못한
처신도 안타깝다
우리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봄을 경험하면서 무었을 배웠는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보면서 무었을 배웠는지 묻고싶다
국민의 혈세로 지급된 총칼을 가지고 국민들을 살상한
당시 대통령의 무소불위의 힘 앞에 무력하기만 했던
힘없는 백성들의 슬픈 죽음앞에서 다시는 이와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어서는 않된다는 반성과 성찰이 있었다
무능한 전직대통령의 탄핵과 무정부사태를
경험하면서 다시는 이런 고통과 시련을 되풀이 해서는 않된다는 시대적 반성도 있었다
하지만 역사는 또다시 되풀이되고 의미없는 계엄이
선포되고 해제되었다
기회는 이때다 선거로 이기지 못했으니 또다른 방법으로
집권해보자 하고 선동하고 부추기는 야당
참으로 목불인견이다
이제 이나라의 제왕적 대통령중심제와 첨예하게
대치하고 대립하는 양당구조 다수당의 횡포가 국민들을 볼모로 삼아서는 않된다
백성들이 거대야당을 만들어준것은 그대들에게
권력을 만들어줘서 세도를 부리라고 준것이아니다
집권준비가 되어있지않은 여당과 대통령이
정치를 못하거나 징책을 만들어내지 못하면
그대들의 머리라도 빌려주고 함께 고뇌하면서
거대하고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라는 뜻이었다
분별력없는 대통령에게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이 국민들을 향한 시대착오적 공포청치의 수단이 되어서도 않된다
이제는 제왕적 대통령제가 아닌 내각제가 논의되어야한다
내각제가 답이다
80년이 되어가는 낡은 헌법을 시대의 흐름에맞게
개헌을 해야한다
현재 야당이나 여당이나 국민들을위한 정책을 말하고
징치를 말하고 민생을 말하는 정치인은 있는가
옛날의 역적은 앞잽이들 이었지만 현대의 역적은
이웃한 적성강대국과 적성국가에 이익을주려는
사람이나 집단이 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