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진천군수의 피해 농가 방문 사진을 보면서 군정 책임자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며함께한
피해 농민들의 비통한 안타까운 표정이 찐한 슬픔과 슬픔이 묻어 나온다.
우리는 중앙정부와 지차체에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촉구한다.
비록 진천군이 재난지역에서 빠졌으나 버금가는 신속한 지원을 촉구하는 바이다.
삼국통일의 주역 흥무대왕 김유신 장군의 태실이 있는 태령산에 위치한 연보정 아래 화랑국궁장이 건조물과 함께 대량 산사태로
건조물과 50여년 이상된 것으로 추정 되는 소나무들이 대량 유실되었으며 도로를 덮고 하천까지 매몰시키는 피해를 입었다.
군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사적지와 건조물과 국궁장의 관리 실태를 보며 안전사고에 대하는
공무원들의 안전불감증과 무사안일을 우려하는 바이다.
충북 오송 지하차도 침수 인명 피해와 경북 예천의 산사태 사고는 대표적인 인재라 아니 할 수 없다.
국가와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복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무사안일에 빠져 있는 이들에게는 철저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