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9년 청소년 선도, 보호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표창을 통하여 1997년 10월 13일 개소한 이래 22년 동안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하여 상담⋅긴급구조⋅자활⋅복지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남다른 사명감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선도⋅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청소년전화 1388 운영실태 상반기 모니터링 평가에서 상담진행 및 응대태도, 적극성 등 11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차지하여 친절하고 수준 높은 청소년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임을 대내외적으로 입증 받는 기회가 되었다.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의거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발달과 문제예방을 위한 각종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CYS-Net)를 구축하고 있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청소년(만9세~만24세) 및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용인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www.yiyf.or.kr)를 참조하거나 031-324-93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