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울공동체 산하시설 한울장애인공동체(원장 안성준)에서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 project 행사로 정성가득 사랑가득한 김장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도 11월 7일(수)~9일(금) 3일간 직접 농사지은 1,500여포기의 배추를 수확하여 소금에 절인 배추를 양념에 버무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지역사회의 용인로타리, 처인로타리 애향회 카길퓨리나 등 지역봉사단체들이 참가해 주셨으며 특별히 세종연구소 공무원연합 60여명과 손숙자(백군기 용인시장 부인)께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직접 양념을 버무리며 한울의 김장축제를 격려하셨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정성가득 사랑 가득한 김장은 북한이탈주민100박스, 곰두리복지재단50박스, 더사랑주간보호센타50박스, 홀몸어르신100박스 등 300박스이상의 김장을 한울장애인공동체가 거점이 되어
이웃들에게 배분하였다.
한울장애인공동체 안성준 원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많은 분들이 함께의 가치로 2018 한울김장축제를 할 수 있다며 감사함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