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노총용인지부’
의장에
이상원 위원장과 박광명 지성테크 노동조합 위원장 2명이
후보로 출마한 가운데,
대의원
68명중에
67명이
참석하여 두 후보의 유세 정견 발표를 하고 대의원
투표를 한 결과,
이상원 위원장
34표,
박광명
위원장이 33표를
얻어 1표
차이로 이상원 후보가 당선 되었다.
▲ 선관위 위원(위원장 김완규)과 대의원
▲ 대의원들이 후보자 정견 유세를 경청하고 있다.
이상원
후보는 경견 발표에서 ‘현 정부
노동정책의 공공성 강화를 내걸고 용인지역의 노동현안 해소와 조직화 확대’를
하겠다고 하였으며,
박광명 후보는
‘노조의
발전을 최우선하는 지부,
적폐를
청산하고 혁신하는 지부’를
만들겠다고 했다.
▲ 대의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이어서
당선된 이상원 위원장은 차기집행부를 구성하여 대의원들에게 발표를 하였는데 고문에 황윤진·박명근,
수석부의장에
김수정,
부의장에
김수진·전형진·김순건,
상임지도위원에
김완규 현의장,
지도위원에
김성모·박선하·김진옥·김금자·성형준·유수열,
감사에
한선필·이우열
대의원으로 구성 되었다.
한편
당선된 이상원 ‘한노총용인지부’
제11대
의장은 2019년1월1일
취임하며 임기는 2021년.12월31일까지로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