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2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11월 09일 08:46:04
환경    |  뉴스  | 환경
충북도지사, 충북의 키워드는‘미래-환경-창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홍인수 등록일 : 2023-09-12 11:50 최종편집일 : 2023-09-12 11:50

 

충북도지사, 충북의 키워드는‘미래-환경-창조’
작성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미래’와 ‘환경’, ‘창조’ 등 3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충북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충북의 이름을 ‘중심에 서다’라고 짓고 보니 새로운 것들이 보이고 국토의 중심에서 새로운 정책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로 돌아가거나 현재를 답습하지 말고 미래를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을 위한 정책을 준비하기에 앞서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과 비전을 갖고 정책 마련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진료후불제, 영상자서전, 못난이김치, 출산육아수당, 도시농부 등 취임 이후 충북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되는 정책들을 소개하면서 ‘창조적 상상력’에서 파생되는 또 다른 개혁에 대해 설명했다.

김 지사는 “도시농부 사업을 추진하고 유학생 문제를 위한 정책을 고민하다 보니 ‘근로유학생’이라는 제도를 새롭게 만들게 됐다”며 “개혁이 또 다른 개혁을 낳는 이런 정책을 펼치는 것이야 말로 충북을 변화시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양하고 새로운 정책을 펼치지만 많은 정책은 환경 문제로 귀결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환경 문제의 다른 표현은 ‘자원재활용’ 이라고 생각한다”며 “버려지거나 활용도가 떨어진 건물들의 업사이클링을 통한 재활용, 공장에서 배출되는 폐열이나 이산화탄소 등을 스마트팜에 공급하는 재활용 등 환경을 살리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을 생각하며 미래를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충북의 정책이 성과를 거두게 될 때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정책이 되고, 이곳이 곧 대한민국의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며 “도를 변화시키는 일에 여러분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경기도교육청, 학습으로의 평가 내실화 높이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용인특례시,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대비 …
  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집수리 선…
  용인특례시, 동절기대비 저소득층 162가구에 …
  용인특례시 임업인 위한 ‘제2회 푸른숲 힐링페…
  용인특례시 처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에게 특별한…
  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
  용인특례시, 올해 종료될 예정인 상가지역 불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처인 공동주택 입주자 대…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1월 09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