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놀잼! 짱잼! 꿀잼!’-
충북 증평군은 9일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일원에서 ‘2023년 청소년 잼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청소년 잼잼 페스티벌’은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 청소년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15명의 청소년추진기획단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주도한다.
‘놀잼! 짱잼! 꿀잼!’을 주제로 1부(오후 1시~3시)는 △양말목 공예 △업사이클링 체험 △타로 상담 △디자인 뱃지와 나만의 키링 만들기△네일아트 △편지쓰고쿠키먹자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축구 및 농구 등 청소년기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체험‧상담‧스포츠존을 운영한다.
2부(오후 3시부터)는 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기념식 △청소년동아리 밴드와 댄스 공연 △난타 △즉석 장기자랑 등을 진행해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이 한자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