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경안천 부근 다리 난간에는 얼마 전 폭우로 인한 쓰레기들이 밀려와 몸살을 앓는 중이다.
코로나19로 우리주변이 청결해야하는 지금 경안천이 범람하면서 온갖 쓰레기가 다리 난간에 걸쳐있는 모습은 하천변을 운동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매일 운동하며 지켜보는 시민들은 "한시 빨리 청소가 되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나다닐 때도 너무 보기가 싫다."라는 말들을 남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