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2-04-02 20:27최종편집일 : 2022-04-02 20:32
국민의힘 김재일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4월 2일 오후 용인세브란스병원 입구 윈윈빌딩 3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일 잘하는 경제시장이 되겠습니다>
<용인시장, 김재일이 제일 낫다>라는 대표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박주선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회 위원장,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 등 용인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김재일 후보의 필승을 다짐했다.
박주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소신과 강단있고, 특히 미래비전을 갖고 있는 김재일 후보가 이번에 반드시 승리하길 응원한다. 누구나 후보가 될수 있지만 아무나 후보가 되선 안된다. 품위있는 깨끗한 후보, 김재일 전 부시장이 용인시장으로 가장 적합한 준비된 후보이다. 공직자로 순도 100%인 김재일 후보가 용인시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해서, 반드시 용인시장에 당선되길 기대한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반듯한 사람 김재일 장로가 큰 뜻을 품고, 이번 용인시장에 출마했는데 반드시 승리하라고 믿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박장명 전 전국호남향우회 총재는 "김재일 후보는 저와 고향이 같다. 정말 개미처럼 부지런한 사람이다. 용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실천할 사람, 바로 김재일 후보이다. 김재일 용인시장이 반드시 당선되어 용인발전의 선도자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문 전 용인시장은 "많은 후보들이 입후보 했다. 반드시 승리하여 용인발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효응 후원회장은 "효심 깊고, 형제자매와 우애가 좋은 김재일후보가 용인시장이 되면 용인발전이 쑥쑥될 것 이다. 큰 응원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재일 용인시장 후보는 인사말에서 "현 집권세력에 철저히 실망했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엉망진창이 되어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설 결심을 했다. 용인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경기도의 중심도시이다. 그러나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아날로그 리더십 때문에 용인의 역동성이 짖눌리고 있다. 충북 제천시는 인구 14만 인데도 국제 행사가 2개나 된다. 용인시는 특례시임에도 국제행사가 1개도 없다. 비전과 창의적 리더십이 없는 시장의 무능력 때문이다. 나는 감히 용인시를 품격있는 도시로 만드는 일 잘하는 경제시장이 되겠다. 6월 1일 선거에서 저 김재일후보가 용인시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용인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김재일 용인시장 예비후보의 당선을 응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