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과 충전시설 구축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2014년부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 사업을 펼친 광역‧기초단체 중 전기차 보급 정책과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는 113곳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경기도와 용인시가 각각 우수 광역‧기초단체에 선정됐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 사업을 …

 용인녹색환경(김정곤회장)과 회원 10여명이18일 오후 모였다.   용인처인구청에서 시작하여 중앙시장까지 하천의 오염을 막기위해서 가정에서 새제를 쓰지않고 친환경 수세미를 이용하여 설거지를 할수있는 수세미를 나누어주었다.   작은 수세미를 받은 시민들은 환화게 웃으며 세제를 줄려서 우리 하천에서 노니는 오리와 물고기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데 동참을 약속했다.   용인녹색환경(김정곤)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더더욱 …

정찬민 용인시장은 6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제 9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참석해 환경부로부터‘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과’에서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았다. 정찬민 시장 취임 이후 용인시가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4번째다. 이번 수상은 환경부가 자원순환을 활성화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5~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를 평가한 것으로, 대통령상 1곳, 국무총리상 2곳(대전대덕구, 대구 남구), 환경부장관상 3곳(충북 …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17일 통장협의회에서 신봉동 일대 대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등 40여명은 신봉동 주민센터에서 엘지빌리지 5차 아파트 입구 1.5km구간의 도로변에서 폭우와 장마로 인해 뒤엉킨 잡초와 버려진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뒤엉킨 잡초가 인도를 침범해 주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이 되고 있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배수로 정비활동 등을 펼쳐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지난 2일 주요 도로변 인도에 최근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초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을 비롯해 통장협의회장, 체육회장,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주민 통행이 잦은 마북동 주민센터 앞에서부터 구성농협을 거쳐 연원마을 도로변과 마북천 일대 등 도심지를 관통하는 도로변 인도 3㎞ 구간에서 잡초를 제거했다.     마북…

용인시는 7~8월 두 달 동안을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먹는 물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시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단속대상은 폐수배출업소, 가축분뇨배수시설, 폐기물관리시설 등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개인하수시설, 반복위반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운영 여부 ▲오염물질 불법배출 여부 ▲폐기물 부적정 처리여부 ▲무허가(미신고)배출시설…

이건영 의원, 한강유역환경청 관계들과 용인시 환경관련 현안 논의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은 지난 13일 이우현 국회의원, 나정균 한강유역환경청장, 고휘석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장 등과 만나 용인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지난 2015년 10월 화재가 발생한 안전물류센터, 레스피아 증설 및 개량사업, 한강수계 도시가스 공급사업,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등 용인시 전반적인 환경관련 문제이다. 이건영 의원은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환경문제는 여러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

용인시는 지난 6일 제22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홍호수공원 일대에서 기념식을 갖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흥호수살리기 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푸른동탄가족봉사단, 오산환경운동연합 등의 환경단체와 삼성전자 임직원,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기흥레스피아 방류구 주변에서 가시박, 돼지풀 등의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기흥호수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또 수질정화를 위해 효소로 만든 EM흙공 2천개를 던져 넣었다. 세계 환경의 날은 유엔이 지난 1972년 지구환경…

   지난 24일 신갈로타리클럽(회장 이경배)은 24일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소재 '신갈야간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실 환경개선 지원 및 한글교육기자재 기증식을 가졌다.  '신갈야간학교'는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어르신과 이주여성 대상 무료 학교로 82년도에 신갈초등학교내 2개반으로 개교하였으며, 올해로 제 35회 개교기념과 졸업식을 맞이하고 있는 '신갈야간학교'는 현재 성인문해교육과정‧한국어교육과정‧검정고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수는 주간 8개 학급에 125명이, …

   지난 17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힘쓰고자 할 이들이 모여 만든 '용인녹색환경연합(회장 김정곤)'이 2016년 총결산을 가지면, 그간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표창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용인녹색환경연합은 용인시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해 각종 행사를 개최하며, 직접 물품을 전달하거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에 힘 써왔다.  또한, 단순한 물질적인 도움 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 환경을 위해서도 직접 나서 쓰레기줍기운동이나 야생동물먹이주기 등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