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파크골프장 6개소 63홀 신규 조성충주시는 2026년까지 6개소에 총 63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신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시는 목행, 단월, 서충주, 수안보 4개소 총 117홀을 충북 내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으나 파크골프 이용객의 급증으로 평일과 주말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이에 시는 지역의 균형 있는 생활체육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을 계획해 앙성면(9홀), 신니면(9홀)은 인허가 등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중앙탑…
진천군, 게릴라 쌈지 숲 연출 진천군은 올해 관내 주요 도로변과 행사장에 주제가 있는 게릴라 쌈지 숲을 조성한다고 1일 밝혔다. 쌈지 숲은 꽃나무를 대형 화분에 식재하고 관내 주요 행사장에 일정 기간 연출하는 숲으로, 군은 올해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현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를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진천군 이미지 전달을 위해 진천읍 행정 교차로, 군청 사거리 등 주요 관문에 나라꽃 무궁화 분화 25개로 쌈지 숲을 조성했다. 이번에…
완전히 새로워진 농다리 축제, 4월 19일 개막- 전국 최장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 주목- 농다리 입구서부터 차량 일방통행 시행 진천군(군수 송기섭)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가 19일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는 `천년의 농다리를 넘어, 청룡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3일간 일정으로 펼쳐진다. 축제 개최 이래 4월에 진행하는 것은 처음으로 초평호, 농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절경을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느낄 수 있…
진천군, 전국 최장 길이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309’ 개통 진천군은 12일 지역 제2 하늘다리인 ‘초평호 미르309’의 개통식을 초평호 일원에서 열고 충북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기지개를 켰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장동현 진천군 의회 의장, 김수인 충청북도 관광과장, 임영은 충청북도 의회 부의장, 지역 도의원, 군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마을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초평호 미르309 개통을 축하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
충북도,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접수충북도,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신청·접수-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법인·단체 소재지 시·군청에 신청 -충청북도는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법인·단체 소재지 시·군청에서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경종분야)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저탄소 영농활동 활성화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인의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지원자격은 2023년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으로 논농…
보건환경연구원, 고농도 오존 원인규명 연구 결과 발표작성자 :보건환경연구원, 고농도 오존 원인규명 연구 결과 발표- 도로이동오염원이 주된 배출원으로 나타나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2023년 충북지역 고농도 오존지역 원인 규명에 관한 연구사업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원은 과거 오존 농도가 높았던 청주시 송정동과 진천군 진천읍을 대상으로 2023년 5월부터 약 2개월간 고농도 오존 원인규명을 위한 연구사업을 수행하였다.첨단감시장비 SIFT-MS(Selective Ion Flow Tube-Mass Spectrom…
진천군, 새콤달콤 겨울철 대표 작목‘딸기·만감류’ 본격 수확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배)는 추위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겨울철 대표작목인 ‘딸기·만감류’를 본격 수확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기준 군에서는 딸기 20 농가(11ha), 만감류 4 농가(1.6ha) 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관내에서 생산되는 딸기와 만감류는 상품성이 뛰어나 90% 이상이 직거래 판매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생거진천 딸기작목반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최우수상을…
진천군, 자연·역사 자원 활용 문화·관광 특화 도시 조성 박차 진천군이 지역 자연, 역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중심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파른 경제 성장과 더불어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다. 먼저 현재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초평호 일원에 156억 원을 투입해 농다리 관광 명소화, 초평호 제2 하늘다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다리 관광 명소화 사업은 2024년 상반기 완료 예정으로, 준공 시 전시관 증축, 주차장 조성으로…
진천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 2011년부터 338억 원 투입…태양광, 태양열, 지열 시설 설치- 7천 45t의 CO2 저감, 440ha 산림 증대 효과 거둬…탄소중립 기여-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 탄소중립 특구 지정…에너지 자립률 증가 기대 진천군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되면서 에너지 자립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진천군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총 338억 원(국비 191억 원, 지…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삼성전자 ESG 마스코트 ‘달수’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뭉쳤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 ‘용인시 조아용TV(https://youtu.be/vdgCd-Pv9rc)’에 조아용과 달수가 함께 출연하는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과 삼성전자의 ESG 마스코트 달수가 용인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지구 온난화 등 기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