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11월 02일 08:08:09
경제    |  뉴스  | 경제
증평군, 증평장뜰시장 먹거리 축제 열려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홍인수 등록일 : 2023-09-07 12:56 최종편집일 : 2023-09-07 12:56

 

증평군, 증평장뜰시장 먹거리 축제 열려


증평군, 증평장뜰시장 먹거리 축제 열려
- 다양한 먹거리와 풍성한 이벤트가 한가득-

충북 증평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문화관광 먹거리 축제’를 이달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증평장뜰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청북도, 증평군이 후원하며 증평장뜰시장(회장 전승열)과 증평장뜰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사업단장 조용주)이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장뜰시장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삼겹살, 목살 등의 고기류와 순대, 족발, 치킨 등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시장 내에 마련한 행사장에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린다.

이날 축제장에서는 시장 활성화와 대표 먹거리 홍보를 위해 삼겹살과 목살을 시중 가격보다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 후 바로 시식할 수 있도록 고기구이용 장비(버너, 불판, 가위, 집게 등) 대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이벤트 선물로 준비해 먹거리뿐만 아니라, 참여 이벤트 등 즐길거리까지 알차게 준비했다.

또한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동행축제와 연계해 8일부터 10일까지 시장 내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행사 운영을 위해 상인들과 시장 자위소방대를 동원해 소방 및 교통통제, 방역, 위생 청결 등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전승열 회장은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먹거리 축제로 장뜰시장을 널리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특화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즐거운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기흥구, 어린이 통학 안전 위해 4개 초등학교…
  수지도서관, 경계선 지능인 위한 ‘쉬운 글 도…
  용인특례시, 지역 농업 발전 이끈 농업인대상 …
  용인특례시, 불법현수막 시민수거단 38명 모집
  용인문화재단, 플로깅으로 친환경 ESG 활동 …
  기흥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위한 펫티켓 캠…
  용인특례시, ‘체납차량·음주운전’ 첫 합동 단…
  용인특례시, 새내기 도약 휴가 등 공무원 특별…
  용인특례시, 농업인의 날 맞아 우수 농산물 판…
  용인특례시, 13개 조합과 공동주택 리모델링 …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1월 02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