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7월 25일 18:03:41
경제    |  뉴스  | 경제
2023년 충청북도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식 개최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홍인수 등록일 : 2023-09-22 14:48 최종편집일 : 2023-09-22 14:48

 

2023년 충청북도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식 개최


2023년 충청북도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식 개최
- 충북이 인증한 맛집,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충북의 맛을 보여주길 -

충북도는 22일 충북도청에서 2023년 대물림 음식업소로 선정된 업소 대표자와 가족,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업소는 순정순대원조식당(청주), 민속가든(충주), 광성추어탕(제천), 일미식당(영동), 기사식당(괴산), 한우일번가(단양) 등 6곳이다.

대물림 음식업소란 2대 25년 이상 운영한 업소로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으로 대물림된 업소를 말하며, 대를 이어오는 우리 지역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시키고,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자 2003년부터 격년으로 지정한 도 인증음식점이다.

이날 지정식에서는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하였으며, 지정된 업소에게는 위생용품 구입비, 시설개선 융자금 우선 지원, 충북인증맛집 웹페이지 및 블로그 홍보, 맛집책자 수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환 충청도지사는 “자손 대대로 음식 노하우를 전수하여 음식점을 계승, 발전해 간다는 것은 한 가문의 자랑이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충북의 음식 문화를 알리고 관광산업을 살린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충북 음식문화 발전의 중심에 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충청북도에는 이번 대물림 음식업소로 선정된 6개 업소를 포함하여 총 52개 대물림업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아동친화도시’ 용인특례시, 대한민국 소비자신…
  용인특례시 처인구 고림동 ‘둔전 힐스테이트 경…
  용인특례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 …
  용인특례시에서 국내 최고 AI 전문가의 경기도…
  용인특례시,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용인특례시, 세계 모유 수유 주간 맞아 프로그…
  용인특례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돌봄 경감…
  용인특례시,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불법 주…
  용인특례시, ‘용인 드마크 데시앙 아파트’ 준…
  용인특례시 처인구청 공무원, 신속한 대응으로 …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