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권장하는 아사달 나눔 과수원은 생명 평화 공경의 문명사회건설이라는 새마을정신으로 자칫 방치될 수 있는 자투리 땅이나 공원에 과일나무를 심어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산책하는 주민 누구나 손쉽게 열매를 따서 먹을 수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이다.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종억)은 2019년 취임하여 주요정책 과제들을 착실히 진행해 왔다. 이번 아사달 과수원사업도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을 일일이 방문하여 주변에서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업들을 구상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지원한 결과이다.
이날 김종수 남사면장은 새마을지도자용인시협의회(회장 송태일)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식) 및 임원도 함께 참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되고 어려운 때이지만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한 자연환경 아사달 나눔 과수원길을 조성하게 되어 뜻깊다. 며 새마을지도자남사면협의회(회장 김성덕)께 감사함을 전했다.
새마을지도자남사면협의회(회장 김성덕)은 지난 9일 ~ 22일(총3회) 남사면면사무소 일대와 다중이용시설, 리바트콜센터, 한화콘도 연수원(코로나경증확진자 생활치료센터)에서 방역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주1회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