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
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금융상품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 매월 주요 상품의 최고 수익률 ‘BEST10’을 선정 발표한다고 발표했다.
2014.10월 금융상품 비교항목은 연금저축 수익률, 목돈마련 상품(36개월) 금리, 일반신용대출 금리, 생명보험 보험료지수, 변액보험수익률(연환산, 1년)이다.
연금저축 수익률은 판매이후 연평균수익률을 기준으로 할 때, 전체 금융사에서 삼성생명 골드연금보험(확정이율형) 이 6.12%로 가장 높았다.
은행권은 부산은행의 ‘연금신탁 안정형 제1호’가 5.52%로 1위, 2위는 부산은행 ‘연금신탁 채권형 제1호가 4.9%, 신한은행 ‘연금저축신탁 채권형 제1호’가 4.59%로 3위를 차지했다.
손해보험사는 삼성화재 ‘소득공제단체보험’이 5.25%로 1위, 삼성화재 ‘소득공제단체보험Ⅱ’(5.21%)로 2위, 삼성화재 ‘소득공제단체보험Ⅲ’(4.95%)이 3위로 삼성화재가 모두 수위를 차지했다.
생보사는 삼성생명 ‘골드연금보험(확정이율형_일괄50)’(6.58%)이 1위이며, 삼성생명 ‘골드연금보험(확정이율형)’(6.12%), 우리아비바생명 ‘럭키라이프연금보험’(5.82%)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목돈마련 상품(36개월)금리는 수협 ‘파트너가계적금’이 3.2%로 36개월 금리가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수협 ‘SH월복리자유적금’(3.1%), 수협 ‘더플러스정액적금’(3.1%)로 수협이 3위까지 독차지했다. 이어 전북은행 ‘JB다이렉트적금(자유적립식)’(3%), 국민은행 ‘직장인우대적금’(2.9%)이 뒤를 이었다.
일반신용대출(신용등급 5등급 기준) 금리는 부산은행이 4.84%로 가장 낮았다. 하나은행 4.93%, 농협 4.98%로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변액보험 연환산 수익률은 KDB생명 ‘SOC주식형’펀드가 19.44%로 가장 높았고, 푸르덴셜생명 ‘롱텀밸류주식형’펀드가 19.01%, 3위는 미래에셋생명의 ‘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 주식형’ 펀드가 18.85%로 3위를 차지 했다.
변액보험 1년수익률은 AIA생명 ‘중소형주식형’펀드가 17.0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미래에셋생명 ‘인디아주식안정성장자산배분형’펀드가 15.28%로 2위를 차지했고,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미국재간접형’펀드가 15.15%로 3위를 차지했다.
‘금융상품 컨슈머리포트 BEST 10’은 소비라이프Q 11월호에 실렸다.
금융소비자연맹 소개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시스템의 확보와 정당한 소비자권리를 찾기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 금융전문 소비자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