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12월 17일 09:00:41
경제    |  뉴스  | 경제
우리 제품 입소문 낼 기회...경기도주식회사, ‘산학협력 영상제작사업’ 참여 업체 모집  
지난해 해당 사업 통해 홍보 영상 220편 제작, 130개 업체 수혜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재일 기자 등록일 : 2020-02-24 15:54 최종편집일 : 2020-02-24 15:54
보도사진.jpg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오는 3월 6일까지 중소기업 제품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한 ‘산학협력 영상제작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산학협력 영상제작사업’은 영상콘텐츠전공 대학생들과 협업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영상을 제작·제공하는 사업이다.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중소기업 제품에 접목하여 영상제작 및 확산을 위한 마케팅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에게는 실무 경험을, 중소기업에는 제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30초에서 최대 3분 분량의 제품 홍보 영상 1편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수혜기업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 및 유튜브 ‘대학생광고TV 경기業UP’, ‘031TV’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산된다.

지난해에는 계원예술대학교·명지대학교 등 6개교와 130개 중소기업 제품을 매칭해 220편의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육미당 육포 홍보 영상은 약 1만 회의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제품 홍보를 위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냈다.

사업에 참여했던 전자제품 제조업체 담당자는 “학생 제작 영상이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전문 업체에 맡긴 것 같은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받았다”며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된 후 제품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업 소개서, 사업 참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사업 담당자 이메일(uhi@kgcbrand.com)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서류 및 전문가심사를 통해 제품의 독창성, 경쟁력 등을 판단 후 결정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 (www.kgcbrand.com) 공지사항 또는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외계층에 난방유·…
  용인특례시, 내년부터 보행로 주변 건설사업장에…
  용인특례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용인특례시, 시민·전문가 참여 150만 대도시…
  용인특례시, 22번째 공공도서관 ‘신봉도서관’…
  스페인을 가다.
  용인특례시, 2025년도 예산 3조 3318억…
  ‘2025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용인’을 선언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 첫 팹(Fab)…
  ‘삼시 세끼’, 중장년 인슐린 저항성 발생 위…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2월 19일 | 손님 : 0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