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안전을 지켜 돌봄을 잇다’, 노인복지시설 안전성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 교육 실시
겨울철 화재 취약시설 대상 실질적인 예방·대응 교육 진행
○ ‘방화문 닫기’ 스티커 안내 및 관계인의 소방정책 동참 당부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5-02-12 22:07최종편집일 : 2025-02-12 22:07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1일 2시 용인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처인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른 사회·환경적 변화로 화재 시 인명피해에 취약한 노인복지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설 종사자의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대책의 취지로 마련됐다.
시작에 앞서 안기승 서장은 노인복지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의 유지 관리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어 최근 분당의 대형 복합건축물 화재에서 방화문이 닫혀 있어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사례를 들며, 용인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방화문 닫아두기’ 안내스티커 제작·보급 정책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방화문의 올바른 사용과 유지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당부하며, 시설 종사자들이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 정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육은 김철 예방대책팀장이 진행했으며, ▲노인복지시설 화재 사례 및 원인 분석 ▲화재예방을 위한 노후 전기제품 교체 권고 ▲재실자 피난유도 방법 및 피난구조 설비 사용법 안내 ▲호실별 방화문 설치 권고 ▲야간·주말 등 취약 시간 화재예방 및 피난 방법 안내 및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안기승 서장은 “노인복지시설은 화재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 등으로 인해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관계인의 철저한 사전 대비과 지속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라며 “맞춤형 교육과 예방 대책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