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은 3번째로 전국 지역농협 조합장 선거를 통하여 조합장들을 뽑는 날이다
이날 용인의 12개조합별 당선인은 다음과 같다.

12개 조합장 당선인 명단(가나다 순)
구성농협 홍종민. 기흥농협 한규혁. 남사농협 이호재. 모현농협 이기열
백암농협 윤기현. 수지농협 김필수. 용인농협 김상용. 원삼농협 오태환
이동농협 어준선. 포곡농협 김순곤. 용인축협 최재학. 산림조합 이대영

기흥농협, 백암농협, 원삼농협, 산림조합 등, 4개 조합은 무투표로 당선 됨

가장 접전을 벌인 지역은 모현 단위농협으로 이기열조합장이 단 두표차로 연임에 성공을 했으며, 용인농협 역시 50표의 근소한차로 김상용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농협에서 뼈가 굵은 홍종민 조합장당선인은 전문 경영인의 가치를 존중하여 푸표율 93.36%로
전 용인부시장을 지낸 인물을 뒤로한채 뜨거운 참여와 열열한 지지를 보낸 결과의 월계관을 차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