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올해 공모를 통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실행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숙희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관이 함께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분들을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모실 수 있어 든든하고 마음 부자가 된 것 같다”며 “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용인 르네상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