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5년 07월 04일 18:31:28
일반    |  뉴스  | 일반
도시철도 역사 출입구10m이내 금연구역 됐다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소비환경뉴스 등록일 : 2017-08-14 18:19 최종편집일 : 2017-08-14 18:19

소비환경뉴스 / 일반

용인시 관내 모든 도시철도 역사의 출입구로부터 반경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용인시는 금연환경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일자로‘용인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의 금연구역 대상에 도시철도의 역사 출입구로부터 반경 10m 이내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 관내 경전철 역사 15곳를 비롯해 분당선과 신분당선의 용인 구간 역사 10곳 등 총 25곳의 역사 출입구 주변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이번 도시철도 역사 주변이 새로 금연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용인시 조례로 금연구역이 된 곳은 버스정류장 안내표지판에서 반경 10m 이내, 학교교문에서 반경 50m 이내, 도시공원내 등 2,786곳에서 2,811곳으로 늘었다.

이와는 별도로 ‘국민건강증진법’에서 정한 용인시 관내 금연구역은 공공청사, 학교, 의료기관, 어린이집, 음식점 등 2만1,115곳이다. 국민건강증진법으로 정한지역과 용인시조례로 정한지역을 합치면 모두 2만3,926곳이다.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지난 1996년부터 보건복지부가 공중이용시설에 지정토록 돼 있으며, 지자체별로 조례를 정해 금연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장소에 추가 지정하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2012년 조례를 정하고 지금까지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연구역이 잘 지켜지도록 표지판을 설치하고 캠페인 등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좌항초, 책 속으로 풍덩! 무대 위에서 읽는 …
  용인특례시에 ‘국제라이온스클럽 용인지역’이웃돕…
  용인문화재단, 환경 메시지 담은 가족 연극 《…
  제4기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제4기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용인특례시, "고기동 시민과 고기초 학생 통학…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독거 남성 어르신 집밥요…
  용인특례시, 친환경 모기퇴치 캠페인‧간담회 개…
  용인특례시, 폭염대비 저소득층 400가구에 2…
  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스마트워크플랫폼’ …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5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