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서장 유제열)는 지난 4일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용인동부경찰서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중앙지구대 등 협력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거리 두기 해제에 따라 증가하는 각종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예방을 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교통과, 수사과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 선도,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운행 지도, 보이스피싱·메신저 피싱 예방 등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합동 순찰을 앞으로 협력단체 등과 함께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현장 중심 치안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