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2-06-04 05:59최종편집일 : 2022-06-04 05:59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에서는 3일(금),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마성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보훈보훈탐방키트’ 체험 프로그램과 6월 1일부터 휴대전화 앱(APP) 서비스에서 본격 시행되는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APP)’ 설명회를 진행했다.
□ ‘호국보훈탐방키트’는 △심용환강사의 ‘호국보훈의 달 6분 6초 순정리’ 영상 △감서엽서 △호국영웅페이퍼토이 △태극기스피너 △국립대전현충원퍼즐 총 5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체험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기억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전국 98개소 현충시설 기념관을 휴대전화 앱으로 만나는 서비스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통해 온라인과 비대면으로 사회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방문 관람과 함께 전국 어디에서나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기념관을 활성화하고 학생 교육과 국민의 역사·보훈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설명 및 시연도 진행했다.
□ 양홍준 지청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를 지켜낸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마음 속 깊이 간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앞으로 자라나는 미래세대들이 보훈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을 많은 분들이 활용함으로써 보훈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