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백년미래 위해 최초의 재선시장을 만들어 주십시오” 백군기 후보, 대 시민 호소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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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2-05-31 21:40
최종편집일 : 2022-05-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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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오늘(31일) 110만 용인특례시민께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백 후보는 “6월 1일은 용인특례시의 백년미래를 열기 위한 중대전환점”이라며, “역대 민선 용인시장 흑역사의 사슬을 끊고 최초의 재선 특례시장을 선택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용인은 친환경 생태도시, 경제자족도시, 스마트한 교통도시를 향한 여정에 있다”며, “이럴때일수록 행정의 연속성을 갖춘 실력있고 검증된 백군기에게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말했다.
백군기 후보는 “투표하면 이긴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용인특례시 백년미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시민들의 높은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첨부 대 시민 호소문
용인특례시의 백년미래, 재선시장 백군기가 열겠습니다
사랑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내일 6월 1일은 용인특례시의 백년미래를 열기 위한 중대전환점입니다.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하며 백군기는 시민 여러분께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민선 용인시장들의 부패와 흑역사의 사슬을 이제 끊어야합니다.
용인 발전을 가로막았던 것은 단임으로 불명예 낙마했던 역대 민선 용인시장의 흑역사에 기인했습니다.
백군기는 청렴과 깨끗함을 생명처럼 여기며 지난 4년 오직 용인특례시만을 바라보며 뛰어왔습니다.
난개발·부패·갈등과 싸워오며 친환경생태도시, 경제자족도시, 스마트한 교통도시 용인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이제 용인은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를 통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발돋움할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경강선 연장·지하철 3호선 연장 등 사통팔달 전철시대 용인의 꿈도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기흥호수와 수지의 녹지축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통해 콘크리트 아파트숲 베드타운이라는 오명도 벗었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용인특례시의 비상을 위하여 일 잘하는 재선시장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최초의 재선 특례시장의 영예를 백군기에게 주시기를 시민 여러분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축소판 용인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백년을 위한 도약을 하기 위해선 행정의 연속성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4년간의 경험과 실력으로 증명했습니다.
청렴하고 유능한 행정가 백군기에게 또 다른 4년, 재선의 기회를 주십시오.
사랑하는 110만 용인특례시민 여러분!
투표하면 이깁니다!
백군기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십시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용인특례시 백년미래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6월 1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으로 재선시장이 되어 오직 용인의 발전만 바라보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저에게 재선 시장의 기회를 주시기를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리며, 오늘 자정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 여러분들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5. 31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백 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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