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항공대 백암이전 불법현수막의 배후를 밝히고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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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2-05-31 17:25
최종편집일 : 2022-05-3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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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후보는 지키지도 않은 포곡 항공대 이전 공약을 미끼로 지역민들을 무혹(誣惑)하고 선동하는 행위의 배후가 밝혀지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라.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포곡의 육군항공대를 백암으로 이전하려 한다는 완벽한 허위사실을 날조하여 이상일 후보를 음해하던 세력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선거운동 기간 백암 일대에 이상일 후보가 육군항공대를 포곡에서 백암으로 이전하려 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렸었다.
이 현수막들은 백암면 이장협의회장 함모씨와 사무국장 황모씨가 무단으로 백암체육회 · 백암새마을지회 · 백암부녀회 · 백암주민자치위원회 등의 단체명을 도용하여 게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이상일 후보 측은 즉각 이들을 선관위에 고발조치 하였고, 명의를 도용당한 단체의 항의도 이어지며 허위사실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재차 게시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31일자 용인일보의 보도내용을 접하고 이들이 저지른 범죄행위가 배후와 동기가 있으며 그 배후가 누구인지 왜 그런 음모를 꾸몄는지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
육군항공대의 이전에 대해서 백군기 후보의 시장 재임시절 3~4곳의 이전예상부지 검토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들 이전예정부지에 백암도 포함하여 검토한 것이 오히려 백 후보 측이었음을 추측 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허위사실을 날조하여 현수막을 게시한 백암 이장협의회의 함모씨와 황모씨의 정체도 드러났는데 그 결과가 충격적이다.
이장협의회 회장 함모씨는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의 인척으로 밝혀졌고, 사무국장 황모씨는 백군기 후보 시장실에서 근무한 비서의 친오빠이라고 한다.
특히 백 후보의 전 비서는 현재 백군기 후보 선거캠프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들의 관계만 보더라도 과연 그들이 누구의 사주와 지시로 범죄행위를 꾸몄던 것인지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용인일보의 확인에 따르면 사무국장 황모씨가 현수막의 문구를 직접 지정하여 카톡으로 보내고 제작을 의뢰한 것이라 한다.
이제 이상일 후보를 음해하고 허위사실로 음모를 꾸민 범죄의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
백군기 후보 측은 더 이상의 저급한 선동정치는 용인시민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이제 하루만 지나면 직면하게 될 용인시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만일 백 후보가 불법현수막의 배후로 밝혀진다면 이상일 후보에게 그간의 음해와 날조에 대해 정중하게 사과하라.
2022. 5. 31.
이상일 시민캠프 대변인 이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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