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04월 27일 22:49:50
일반    |  뉴스  | 일반
패색 짙어진 백군기 후보에게 남은 건 유치한 흑색선전 전략인가.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2-05-29 15:59 최종편집일 : 2022-05-29 15:59
석사장교 제도는 1980년대 우수한 학생들에게 국가가 주는 기회였다.

이상일 후보는 높은 경쟁률 속에서 국사, 영어, 제2외국어 시험을 보고 합격해 육군 사관후보생 훈련과 전방 보병훈련, 철책근무와 동계훈련을 거쳐 군 복무를 마쳤다.

문재인 정권의 총아 조국 전 법무장관, 김상조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김현종 문재인 정부 국가안보실 제2차장, 변창흠 문재인 정부 국토부장관, 황덕순 문재인 정부 일자리 수석비서관, 김현수 문재인 정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최성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고양시장 등도 석사장교 출신이고, 석사장교로 병역의무를 마친 여야 정치인들, 전ㆍ현직 고위공직자들이 즐비하다.

이상일 후보는 선거를 몇 번이나 치렀지만, 석사장교로 복무했다는 것 때문에 그동안 문제가 된 적이 한 번도 없다.

4성 장군 출신 백군기 후보가 측근 등을 내세워 치졸하고 유치한 흑색선전과 네거티브에 몰두하는 것은 갈수록 패색이 짙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백 후보는 자신의 문제부터 성찰하기 바란다.

주택 14채 보유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언론의 비난을 샀고, 용인시민의 따가운 눈총을 받자 선거를 앞두고 자녀 등에게 증여해 투기 문제를 슬그머니 감추려 했으나 시민들은 백 후보의 14채 보유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

백 후보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는 사실에 시민들은 주목하고 있다.

3년 전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던 사건과 유사하지만, 별건으로 백 후보는 입건됐고, 경찰이 그를 범죄혐의가 있는 피의자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시민들은 충격과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백 후보는 경찰 수사 중인 이 사건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가 시장이 된다면 지난번처럼 재판을 받느라 용인시민을 위한 일들을 뒷전으로 미뤄둘 것이라는 시민들의 관측이 파다하다.

이런 분이 용인 행정을 또 맡게 된다면 용인은 앞으로의 4년을 지난번처럼 허송세월하게 될 것이다.

2022. 5. 29.

이상일 시민캠프 대변인 이우철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용인특례시 반도체산업 인재 산실 ‘(가칭)용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홍보대사에 배…
  IWPG 글로벌 1국, ‘4·26 세계여성평화…
  용인특례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
  용인특례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마을의 날 기념식서 인…
  용인문화재단, 2024 어린이날 특별행사‘오,…
  용인특례시 보건소,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육
  용인특례시 처인·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특…
  용인특례시, 농촌공동체 활성화 위한 농촌역량강…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05월 01일 | 손님 : 49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