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소비환경뉴스등록일 : 2017-11-05 17:00최종편집일 : 2017-11-05 17:00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용인시 관내 사회복지기관의 생활인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가을 소풍 가는 날’ 행사를 11월 2일 에버랜드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시 관내 사회복지기관의 생활인 및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삼성전자 Foundry 사업부에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과 식권을 제공하여 13개 사회복지기관에서 총 400명이 참가하여 에버랜드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홍성로 회장은 “용인시 사회복지기관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가 활성화 되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