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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 2024년 12월 17일 09: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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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소비환경뉴스
등록일 : 2017-10-28 21:03
최종편집일 : 2017-10-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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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구는 단절된 도로구조 때문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동백동 680번지 일대 평촌마을의 단지 외곽에 새 도로를 개설해 불편을 해소토록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6년 동백택지지구에 조성된 평촌마을은 1,257세대의 다가구 주택단지내 내부 도로가 지그재그 형태로 돼 있고 어린이공원으로 단절돼 있어 불편이 많았다.
이에 따라 기흥구는 단지 외곽의 동백~죽전간 대로 옆 공공공지를 활용해 동백동 609-1~625-1번지간 길이 510m, 폭 7m의 도로를 신설했다.
이 도로는 평촌마을내 단절된 13개 블록이 일직선으로 연결돼 단지내 주민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흥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숙원이던 신규 도로를 개설해 블록 간 단절과 통행불편을 해소할 뿐 아니라 지역 상가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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