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은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넥스엠이 15일 개최된 ‘제3회 인천 스마트물류 창업공모전’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 한진그룹이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센터가 주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마트 물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넥스엠은 클라우드 기반 GIS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택배 배송 시스템을 개발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소정의 상금과 중국 및 해외 진출 지원, 자금융자 및 투자유치 연계 지원, 멘토링 등의 후속지원을 받게된다.
넥스엠은 지난 2016년 창업맞춤형 사업화 지원체로 선정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했으며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에는 넥스엠을 포함한 24개 기업이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성공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