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지난 15~22일까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관내 기관단체와 주민, 기업인들이 잇따라 성금‧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가 성금 100만원, 7개 단체는 50만원, 지석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30만원, 새마을부녀회에서 2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재단법인 용인추모원 노석환 대표는 성금 200만원, 재원건설 진중남 대표는 400만원 상당의 쌀, 교통안전공단 용인자동차검사소는 4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한라비발디 산악회도 성금 53만원을 기탁했다.
상하동 관계자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주민들이 고맙다”며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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