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6일 정찬민 시장이 시청 시민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의 김훈동 경기도지사 회장, 김봉주 용인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정 시장은 특별회비를 전달한 뒤 다양한 인도적 사업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하였다.
한편 용인지구협의회는 이날 현재 올해 모금 목표액 5억8,912만의 56.5%인 3억3,305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