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사춘기를 맞는 초등학교 6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사춘기 데이 캠프’를 오는 20일과 다음달 10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센터의 전문강사들이 사춘기의 심리적 변화와 신체적 변화, 연애, 사춘기의 궁금증에 대해 나누고 힐링 간식을 만드는 시간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남자 20명, 여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청소년성문화센터로 문의(☏548-1318)하면 된다.
한편 성범죄 신고의무․취업제한 기관 교육과 ‘보호자가 알아야할 아이들의 성’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www.ysay.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