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04월 26일 07:43:10
일반    |  뉴스  | 일반
‘용인시특례시’출범 1년 앞두고 권한 확보 본격 착수  
- 특례 사무 발굴 및 재량권 요구 등 총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소비환경뉴스 등록일 : 2021-01-13 22:35 최종편집일 : 2021-01-21 18:12
용인시가 13일 ‘용인특례시’출범 1년을 앞두고 특례 권한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

앞서 지난 12일 인구 100만 대도시 특례시 명칭 부여와 특례 인정 조항 등이 담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이 공포되면서 내년 1월13일 용인특례시 시대가 본격화된다.

다만, 현재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에는 구체적인 특례 권한이 담겨 있지 않아 행·재정적 자치권한과 재량권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이에 시는 법 시행 전까지 용인특례시에 핵심이 될 구체적인 특례 사무 발굴 및 권한 이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된 지난해 12월부터 ‘용인특례시 출범 TF팀’을 구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자치행정실장을 단장으로 재정, 조직, 복지, 대외협력 분야의 팀장과 실무지원반 등 12명으로 구성된 TF팀은 관련법 개정을 요구하고 행정·복지 분야의 정책을 개발하는 등 특례시 실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TF팀은 이날 실·국·소 주무팀장 18명을 대상으로 ‘특례시 현실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한 ‘특례 사무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또 시는 고양, 수원, 창원 등 인구 100만 도시와 함께 ‘4개 특례시 출범 공동 TF’를 운영하며 공동 대응에 나선다.

공동 TF팀은 각 시의 특례시 담당 실·국장이 공동단장을 맡아 매달 1회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오는 19일 수원시청에서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4개 특례시의 로드맵 공유 및 공동 추진 방법과 향후 간담회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름만 특례시인‘속 빈 강정’이 되지 않도록 알짜 권한을 확보해 ‘친환경 경제자족도시 용인’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용인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용인특례시,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
  용인특례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마을의 날 기념식서 인…
  용인문화재단, 2024 어린이날 특별행사‘오,…
  용인특례시 보건소,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육
  용인특례시 처인·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특…
  용인특례시, 농촌공동체 활성화 위한 농촌역량강…
  용인특례시, 보정고 앞 정류장 등 76곳에 버…
  용인특례시 제1기 시민디자인단 출범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의…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04월 27일 | 손님 : 52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