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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교육부장관과 면담 갖고 학교신설등 지역현안 설명  
정찬민의원, 고림동·역북지구·남사한숲시티 등 학교부족 강조 - - 인구유입 급증하는데 초·중·고 부족해 주민들 큰 불편 역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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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0-07-28 00:04 최종편집일 : 2020-07-28 00:04

소비환경뉴스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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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지역은 인구유입이 급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초·중·고등학교가 너무 부족해 학교신설이 시급합니다.”

미래통합당 정찬민 국회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학교신설 등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처인구 지역은 각종 개발 및 대규모 아파트단지 건설로 인구유입이 급증하고 있어 초·중·고등학교가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로인해 일부 지역은 과밀학급으로 포화상태여서 인근 학교에 배정받지 못하고 원거리 통학을 하는 등 어린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특히 “일부 지역은 아파트 주변에 중학교가 없어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가 중학생이 될 때 쯤이면 중학교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불편을 감안해 학교신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현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가 예정된 처인구 고림동 고유초·중학교와 역북지구 역삼초·중통합학교 등 2곳에 대한 학교신설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다. 또 남사면 한숲시티아파트 단지의 초등학교 증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정 의원은 “남사면 한숲시티아파트단지는 7천세대가 거주하는데도 불구하고 초등학교가 한곳뿐이어서 학생들이 3교대로 식사를 할 정도로 과밀학급”이라며 “1학급당 인원이 처인구 평균이 20.5명인데 이곳은 28.9명에 달해 학교증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 부총리는 “정 의원님 설명을 듣고 처인구의 교육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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