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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新年辭)  
반성과 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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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0-01-03 02:02 최종편집일 : 2020-01-03 02:02

소비환경뉴스 / 일반

2020년 새해를 맞는 새해 새 아침 전 세계와 전 인류가 모두 함께 화평의 나날이 지속되길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온 누리에 전합니다

 황금돼지띠인 기해년(己亥年)이 쫓기듯 물러나고 흰쥐의 경자년(庚子年)이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1년 열두 달을 집어삼키듯 하고 빨리도 해를 바꾸고 말았네요.

동양 쪽 사람들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12가지 동물에 띠를 붙여 12간지로 나누는데 12지에서 제일 처음 등장하는 동물이 바로 쥐란 동물이다.

 띠별로 각각 성질과 상징적인 덕담들이 있는데 쥐는 근면과 성실과 총명과 지혜를 고루 갖춘 짐승이라고 표현을 한다. 이에 혹자들은 그해에 태어난 사람들의 성격과 성품을 빗대어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2020년은 처음의 의미를 담아 특별한 해로 정하여 많으면서도 단순하게, 어렵지 않게, 쉽게 풀어가는 세상살이에 적용하여 고달프지 않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무엇일까?
사람은 윤리와 도덕과 양심이란 것이 내재 되어 양심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을 하고, 짐승은 양심이 없는 가운데 본능에 충실한 것의 차이일 것이다.

창조론과 진화론의 차이는 무엇일까?
창조론과 진화론은 인간들의 논술체계로서 하나의 가설정에 의거 하여 학문적 연구를 통해 가설적 이론 형성을 꾸며, 숱한 설왕설래의 가상적 이론을 적립하는 행위이다.

 뭍 인간들이 말하는 창조론은 인간들의 논리 거리가 아닌 신의 창조역사라고 해야 하며, 진화론은 인간의 생각을 가설로 토대하여 만들어내는 논리라고 보면 타당하다고 말할 수 있다.

 신이 인간에게 내린 가장 큰 보화 중의 보석은 양심이란 것이다. 그 양심의 중심은 사랑이요, 그 언저리에는 기쁨과 평화와 오래 참음과 선함과 자선과 절제 할 줄 아는 친절이 모여 인간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살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인간을 설명할 때 유인원의 조상은 침팬지, 그 위에는 원숭이, 그 상위는 아메바, 그 상위는 세균 덩어리, 그 상위는 세균이라고 말하는 이들의 사고는 인권보다 개권이 상위에 있는 극명한 현실은 이밖에도 나열하기 부끄러운 일들이 많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들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 말이 생겼는지도 모르지요.
인면수심이란 인간이길 포기하고 본능에 충실하여 하이애나 같은 본능 중심인 사람을 일컬어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라고 호칭하기도 한다.

 이들에게는 양심과 윤리와 도덕은 간데없고 가정을 파괴하는 일에 앞장서서 국가관도 사회관도 귀찮아하며 뿌리치고 오직 인면수심의 심장을 헐크처럼 으르렁대고 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면 대한민국은 헐크 시대의 양상을 보여줬던 한 해이었던 것만 같다.
 우리들의 후손에게는 물려줘서는 안 되는 부끄러운 가치관과 세계 여러 민족에게 창피했던 날들과 동방예의지국이 지하로 참침 하고, 경제 상황은 최악으로 달음질치는 급박한 소용돌이에 휘말려 참담하기 이를 데 없는 현실 속에 고통이 수반된 한해로 기억되는 부산물이 유산처럼 남아 있다.

 국위 선양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던 의인들의 수고와 노력이 인면수심의 인간들에 의해 퇴색되어지는 것이 참으로 참담함을 금치 못할 오욕 의 질곡을 달려 온 것만 같아 왠지 씁쓸하기만 하다. 

 더럽고 아픈 상처는 강물에 물 흐르듯이 배 띄워 보내버리고, 2020 새해에는 얼룩진 역사보다 희망과 더불어 행복을 실어나르는 웰빙의 시대로 활짝 문을 열어드리겠습니다.

 소비환경을 잘 이룸으로써 전 세계가, 온 인류가, 평안과 웰빙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소비환경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재천명하면서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하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의 길이 열리길 앙망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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