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 김경순 기자 등록일 : 2023-08-02 09:24최종편집일 : 2023-08-02 09:38
유나율단장은 국악을 어렵고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전통음악 분야의 다양한 악기와 장르를 통해 기존 국악을 포함하여 퓨전국악 등 다양성을 확보하여 조금 더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대표(유나율)은 회사 소개를
현 국악기 해금 주자로서 국악을 2대째 계승하고 있으며, 국악 및 현대음악 작곡가라는 두 가지 스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인 전라북도립국악원 김소윤 교수의 뒤를 이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노인 주간보호센터 활동
2023 노인요양시설 전통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저희 한국전통예술단은 경기남부권에 위치한 6곳의 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총 5회로 진행 될 이번 프로그램은 주 1회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공연방식이 아닌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초기 치매 및 다양한 증상을 완화에 도움을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프로그램 내용
판소리 강습에 국악기 해금으로 직접 반주를 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배움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리듬감있는 타악기 소고를 사용하면 지루한 일상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어르신들이 직접 리듬 악기를 연주하면서, 소근육 발달과 신체 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
저희 한국전통예술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 노인인구의 증가와 그에 따른 다양한 예술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협업을 할 예정입니다.
노인분들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며, 함께 소통하고 전통예술을 통해 평범할 수 있지만 창의적인 방법으로 노인분들의 내면에 있는 생명력(감정, 창의력, 기억, 성취)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라는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대표(유나율)은 어르신들과 편안하게
우리 고유의 가락으로 심신안정과 정서적으로 젊은 시절로 돌아가서 즐기도록 함께좋은 시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