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동의합니다.



핫이슈 | 시사 | 경제 | 일반 | 환경
최종편집일 : 2024년 09월 30일 09:06:48
일반    |  뉴스  | 일반
충북혁신도시 교통 정주 여건 더 좋아진다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기자 : 홍인수 등록일 : 2023-07-04 14:14 최종편집일 : 2023-07-04 14:30

충북혁신도시 교통 정주 여건 더 좋아진다

- 충북혁신도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셔클) 본격 추진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이달 6일부터 기존 충북혁신도시 내 대중교통 체제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다줄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셔클)’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충북혁신도시의 대중교통체계는 농어촌버스, 혁신도시 순환버스, 택시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고가인 택시를 제외한 타 교통수단은 탑승하기 위한 대기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시행되는 충북혁신도시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는 이러한 단점을 상쇄시켜 줄 수 있는 대중교통수단으로서 고정된 노선, 정류장 기반의 기존 대중교통수단 대비 실시간 이동 수요에 대응하는 탄력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수요자는 전용 모바일 앱(셔클) 등을 통해 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호출 시 앱상에서 수요자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혁신도시 내 약 80개 가상정류장 중 하나로 이동하는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사업 중 하나인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차량구입비 24천만 원을, 충북도와 진천·음성 양군이 운영비 24천만 원을 투입해 운영된다.

 

최대 11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차량 2대가 충북혁신도시 전역을 오가며 운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노선버스가 공급자 중심이었다면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는 기존 대중교통시스템의 틀을 혁신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통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라며 오픈 준비를 철저히 해 개시 예정일에 맞추어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향후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현재 경기도(파주, 안산, 수원 등), 인천, 청주, 세종 등 전국 약 6개 이상 지자체에서 동일하거나 혹은 다른 명칭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6f8460a454cfc0aacbe44c3d1531529a_1688448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 기사 인기 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뉴스의 최신글
  수지구, 장애인식 개선과 경제적 취약 가정 지…
  용인특례시, 시민 건강 증진 위한 다양한 프로…
  용인특례시,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
  용인특례시, ‘용인 가을빛 야간 마실’ 참가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 동민의 날 행사…
  용인특례시 동백2동·기흥동, 주민자치 작품발표…
  용인특례시, 주민 위해 다양한 사업 진행
  용인특례시, 고품질 한우 경쟁력 인정받다
  용인특례시 보건소,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대응 …
  용인특례시, 10월 한달 동안 하반기 광견병 …
소비환경뉴스 - 생명의 존귀,양심적 소비,치유환경을 위한 2024년 10월 07일 | 손님 : 835 명 | 회원 : 0 명
뉴스
핫이슈 
시사 
경제 
일반 
환경 
오피니언
사설 
칼럼 
사람이 좋다 
시민기자수첩 
어머니기자단수첩 
2024 신년사 
커뮤니티
오늘뭐먹지? 
여행을떠나요 
행사알리미 
정보알리미 
일상나누기 
소비환경고발센터
소비자고발센터 
환경고발센터 
소비환경뉴스 회사소개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광고안내/신청
  • 제호:소비환경뉴스 / 편집발행인:김경순 / 등록번호:경기, 아50798 /창립일:2013.10.28./ 주소: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호동로27
    TEL : 031)336-3477 / FAX : 031)336-3477 / E-MAIL : sobien5160@naver.com
    Copyright© 2015~2024 소비환경뉴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