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는 10월 21일 (주)식스플랜(대표 김태훈)과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재능 있는 유망주 양성 및 프로진출을 위한 상호 자원연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해외 강사 초빙을 통한 축구지도자 양성하고 국제대회 공동 주최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및 국제교류 증진 용인FC 해외 전지훈련 및 해외 축구팀 용인시 전지훈련 추진, 그 외 다양한 이벤트 사업 참여 및 추진을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용인시축구센터(상임이사 박병선)과 식스플랜(대표 김태훈)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
(주)식스 플랜은 2010년 런던 본사 설립 (2015년 한국 지사 설립)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세계 각지의 파트너와의 협업과 교류를 기반으로 축구 선수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적, 코칭교육, 계약협상, 제품후원 및 협찬, 축구캠프 및 국제대회 유치운영, 선수기량 평가, 은퇴 후 삶 설계, 전지훈련 진행, 재활훈련 등 용인시축구센터와 파트너 관계로 같이 성장 할 수 있도록 국제화된 선진축구의 대한민국 거점을 용인시축구센터로 승화 시키겠다고 하였으며, 첫 번째 사업으로 (주)식스플랜과 스코틀랜드 축구협회(FA)가 공동 주관으로 국내 지도자를 대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B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주최한 용인시축구센터와 식스플랜스포츠매니지먼트는 “스코틀랜드 FA가 국내 지도자 40여 명의 대상으로 UEFA B급 자격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오는 12월 말부터 국내와 스코틀랜드 현지에서 두 차례 강습이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1차 교육은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이후 내년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세인트앤드류스에서 개별지도와 최종평가가 진행된다. 스코틀랜드 명문팀 셀틱FC의 코칭 세션이포함된 프로그램이다.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는 식스플랜과 함께 용인시축구센터를 국제화된 선진 축구의 기반을 구축하여 유소년 발굴과 육성 그리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