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하랑』에서는 지난 19일 금요일 ‘용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진행 하였다.
안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현대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자연재해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함으로써 재난에 대한 안전위험 인식을 가질 수 있었다.
2017년 개관한 용인소방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지진체험, 교통안전체험, 풍수해체험, 심폐소생술, 화재대치방법, 실생활 안전사고 대처법 등 다양한 안전교육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실제 소방대원의 안전교육 설명으로 청소년들의 집중이 높아 안전교육 체험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들은 안전교육을 안전체험관에서만 달발성으로 교육받는 것이 아닌, 방과후아카데미 안에서도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청소년들에게 학습하여 응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언제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반복학습이 중요할 것이라고 하였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