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행복관리진흥원(이하행복진흥원)은 지난21일 한숲시티입주예정자동호회장(김영일)이 주선한 경기교육청장(이재정)과의 면담이 무산되자 행복진흥원장(김재일)의 주선으로 경기도교육위원회를 설득하여 22일 면담이 성사되었다.
백군기 전의원, 남홍숙 시의원, 남종섭 도의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협의회(회장 김영일), 용인 한숲시티 입주민협의회(회장 홍석호 교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정 교육감은 첫 마디에 흔쾌하게 고등학교 설립을 해주겠다고 약속 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감사하다는 인사밖에는 딱히 할 말이 없었다.
이러한 성과를 갖게 된 것은 행복진흥원장의 설득과 역할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진흥원장의 말에 의하면 '교육감의 고등학교를 세워 주겠다는 명쾌한 대답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다'고 말했다.
학교설립을 위하여 산 넘어 산이 많은데 교육감의 말 한마디에 낙관할 수 가있겠는가? 라는 질문에 일단 교육감의 책임 있는 말이 첫 걸음으로 명시되는 것이 이를 기점으로 여러 각처에 기폭제가 되어 물꼬를 트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명실상부한 명분이라고 행복진흥원장은 밝혔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에 선심성발언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교육감이나 백군기용인시장후보나 남홍숙시의원이나 모두 재선이 되어야 탄력을 받아 이루어지는 것으로 불투명한 명분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국태민안행복관리진흥원은 선거의 당락과 관계없이 각처의 기관들을 상대로 국민 행복을 위하여 고군분투하며 아낌없는 노력으로 성사키겠다고 포부를 밝힌 가운데 현재도 민원해결을 위해 각 해당부처에 주야를 가리지 않고 뛰고 있다.
**정정보도 김영일 요청에 의하여 명함 기재사항, 용인시청에 등록된 명칭(홍석호)
다음 3탄은 고등학교설립에 걸림돌과 문제점들을 심층 보도,
4탄은 한숲시티의 문제점들을 보도할 예정이며,
5탄은 이권개입의 부작용의 실태에 관하여
6탄은 아름다운 마을 한숲시티 만들기 등으로 보도할 예정이다.